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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리 없이 찾아오는 위암…남성 환자가 2배 더 많은 이유
국민건강보험공단 남성 위암 환자가 여성보다 2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. 지난해 위암 진료를 받은 환자를 집계한 결과다. 18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위암 질환의 건강보험 진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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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절제술 받은 6% 앓는 '잔위암' 96세 최고령 환자 수술 성공
96세 잔위암 환자인 박상길 씨(오른쪽)가 노성훈 교수(왼쪽)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.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위장관외과 노성훈 교수팀은 최근 96세(1925년생)의 국내 최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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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자궁 난관 촬영술은 난임 원인 찾는 효과적 검사
희망이 생명을 만든다⑧ 대구마리아의원 김미주 진료부장 . 첫째를 출산하고 5년이 지나도록 둘째 아기가 생기지 않아서 방문한 부부가 있었다. 첫째를 출산하고 1년쯤 지난 후부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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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기고] 가임기 여성 증상 없는 자궁근종 치료, 미루는 게 상책일까?
일반적으로 자궁근종은 초기에는 증상이 없거나 작다가 질환이 진행될수록 증상이 생기고 심해지는 경우가 많다.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자궁근종이 자궁 내막과 가까우면 생리과다 증상을 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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데일리메일 "김정은, 위 축소 수술 받았다"
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위 축소 수술을 받았다는 보도가 나왔다. 김 제1위원장이 위 크기를 줄이는 수술을 받은 뒤 회복에 시간이 걸려 그동안 공식 행사에 등장하지 못했다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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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랑방] 2014 두산연강학술상' 수상자 外
◆김형호 분당서울대병원 교수와 박치민 삼성서울병원 교수가 두산연강재단의 ‘2014 두산연강학술상(외과학 부문)’을 수상했다. 김 교수는 복강경 수술 안전성을, 박 교수는 중환자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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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대병원, 세계 최초 간이식 수혜자 복강경 수술 성공
왼쪽은 간 기증자, 오른쪽은 간 이식 수혜자의 흉터. 서울대병원 제공 국내 의료진이 세계 최초로 수혜자 대상 순수 복강경을 통한 간 이식에 성공했다. 과거 기증자를 대상으로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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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도비만은 게으른 성격 탓?.. 오해와 진실 5가지
고도비만은 당뇨병과 고혈압 같은 각종 질병을 일으키는 원인이기 때문에 반드시 치료가 필요하다. [중앙포토] 고도비만은 치료가 필요한 질병이다. 체질량지수(BMI)30 이상을 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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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기획] 대장암의 고약한 변화, 결장암은 늘고 직장암은 줄고
서울 성동구에 사는 70대 할머니는 2주 전 오른쪽 배에 심한 통증을 호소해 응급실로 실려갔다. 처음에는 체한 줄 알았지만 복부 컴퓨터단층촬영(CT)을 해보니 암이 의심됐다. 대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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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궁근종 등 산부인과 질환에도 로봇수술 활용
산부인과 수술에도 다빈치 로봇수술이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. 성삼의료재단 미즈메디병원(이사장 노성일)은 지난 17일 로봇수술센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. 로봇수술은 의사 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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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 이식 수술방서 자던 의사…세계적 칼잡이, 이승규였다 유료 전용
아침 7시 한국의 서울아산병원입니다. 세계 각국의 수백, 수천 명의 말기 간 질환 환자들이 간 이식을 받고 생명을 되찾고 있습니다. 한국의 한 간 이식팀이 독자적인 수술 방법으로